기사최종편집일 2025-01-04 13:24
연예

문가비는 아들 공개했는데…정우성, 인사 찾아볼 수 없었다

기사입력 2025.01.01 17:41 / 기사수정 2025.01.01 17:4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새해 인사를 전했지만, 정우성의 인사는 찾아볼 수 없었다.

1일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계정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손 글씨가 적힌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이정재와 염정아, 고아성, 김종수, 김혜윤, 박소담, 박해진, 임지연, 원진아 등이 새해 인사를 남겼지만, 회사의 주축인 정우성의 인사는 빠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최근 있었던 혼외자 논란을 의식해 노출을 자제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11월 23일 모델 문가비가 출산 사실을 밝힌 뒤, 아이의 아버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정우성 측은 문가비의 아들이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지난달 문가비는 "저는 모두를 위해 침묵의 길을 선택했지만 보호받지 못했고 결국 아이를 지키기 위해 개인 SNS 에 공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 추측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사진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문가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