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명세빈, '13살 연하' GD와 커플룩 입고…미소 만발 새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명세빈이 지드래곤과 커플룩을 자랑했다.

3일 명세빈은 개인 계정에 "오늘 아침 온 몸이 삐그덕거리지만 명세빈 정신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단한 아침 식사를 앞두고 있는 명세빈의 모습과 함께 그가 입은 화려한 잠옷이 살짝 비춰졌다.



명세빈은 "새해 맞이 첫 잠옷 개시. GD(지드래곤)도 입었다는"이라며 함박웃음을 짓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지드래곤과의 커플룩에 한껏 신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명세빈은 지난 2007년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법적으로는 미혼이다. 최근 명세빈은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세빈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