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주문 바다요'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5월 초 첫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주문 바다요'에는 배우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된 바 있다.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모든 방법을 동원,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해 주문을 완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어부로 변신한 네 사람의 고생기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낚시 광으로 알려진 주상욱, 조재윤은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어부 4인방이 손님맞이를 위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낚시를 하며 온갖 시련과 난관에 봉착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 속에는 네 사람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양손 가득 들고 가게에 가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예약전화를 받으며 다소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수빈의 모습도 담겨있다.이들의 표정에서 뿌듯함과 손님 맞이에 대한 설렘이 느껴져 앞으로 어떤 손님들이 ‘주문 바다요’를 찾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오래된 노포 스타일의 ‘주문 바다요’ 가게 외관도 인상적이다. 정겨움 물씬 풍기는 노포 스타일에 수산물 시장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수조들까지 더해져 어촌 라이프의 리얼함을 더했다.
'주문 바다요'는 5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