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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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옥주현 "공연 후 고기 4점만…자기관리 위해"

기사입력 2020.04.16 20:02 / 기사수정 2020.04.16 20: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옥주현이 자기 관리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인생 언니'로 등장했다. 

이날 옥주현은 송은이와 함께 단골 갈비집으로 가 갈비를 포장 주문했다. 그는 평소에도 가게에서 구워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갈비를 먹는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공연이 끝난 후엔 뭘 먹을까. 그는 "공연 끝나고는 고기 네 점 먹고 잔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단 4점만 먹고 멈출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이에 그는 "뜨거운 맛을 보면 하게 된다.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성대가 확 가라앉았다. 내 머리를 백 대 때리고 싶었다. 너무 비싼 돈 주고 오지 않나. 사람들이. 월급을 받아서 10만원을.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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