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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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다카하라 '공은 끝까지 놓치지 않아'

기사입력 2010.08.18 19:51 / 기사수정 2010.08.18 19:53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수원 권태완 기자]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8강 수원삼성-전북현대의 경기에서 임유환과 다카하라가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권태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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