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뷔, 찰떡 같은 생활연기+남다른 귀여움 눈길

방탄소년단의 바디프랜드 광고가 드디어 공개된 가운데, 광고 속 뷔의 남다른 비주얼과 귀여운 연기가 눈길을 끌고있다.

‘바디프랜드’는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30초 광고 영상 2개와 티저 영상 등 총 3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중 멤버 슈가와 뷔가 출연한 BTS Recharging(재충전) 편 광고에서는 피로에 지쳐 바닥과 한몸이 된 슈가의 생활연기가 폭소를 자아냈다.

바닥에 뒹구는 슈가가 쓰러진 것으로 착각한 뷔는 이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귀여운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이어서 뷔가 슈가를 업고 다급하게 달려가는 장면은 방탄소년단의 과거 자체 예능 프로그램인 ‘본보야지’에서 뷔가 슈가를 업은 장면을 연상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뷔가 달려간 곳은 바로 안마의자, 뷔는 안마의자에 슈가를 눕히고 편안하게 지켜보며 “괜찮아? 시원해?”라고 물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뷔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며 “너도 바디프랜드가 필요해?”라고 묻는 장면에선 뷔의 잘생긴 비주얼이 부각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뷔와 슈가가 출연한 바디프랜드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지 14시간만에 조회수 40만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댓글이 수백개씩 쏟아지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뷔랑 슈가의 생활연기가 최고다", "뷔가 손주같다", "뷔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순간 바디프랜드 광고가 아니라 보이프랜드 광고같아", “안마의자 때문이 아니라 뷔의 비주얼 때문에 재충전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바디프랜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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