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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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양동근, 이유미 사망사건 범인 아니었다

기사입력 2020.04.14 21: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양동근이 이유미 사망사건의 범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15회에서는 배정태(양동근 분)가 김세린(이유미) 사망사건의 범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태는 맨홀 여대생 살인사건에 대한 기사를 보고 불안에 떨며 지안원으로 찾아가 이신(김지수)을 만났다.

맨홀 여대생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김세린과 원한이 있는 배정태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배정태는 그 시각 지안원에서 이신과 함께 있었다. 당시 이신은 배정태가 김세린을 죽이고 싶어하자 "배정태 씨한텐 기회가 없을 거 같은데. 방금 김세린씨가 죽었거든요"라고 말했다.

배정태는 이신에게 "내가 안 죽였다는 걸 당신이 제일 잘 알잖아. 그 시간에 당신이랑 지안원에 있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신은 "내가 당신 결백 증명해줄 유일한 사람이다"라며 더 공손하게 말하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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