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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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0' 측 "제작 일정 차질 NO, 순차적으로 진행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14 18:11 / 기사수정 2020.04.14 18:1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학교 2020'가 여러 잡음들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측이 "제작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드라마 '학교 2020' 제작사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편성과 관련해 다각도로 협의 중이며 제작 일정은 차질없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배우 캐스팅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KBS 측은 '학교 2020'의 편성과 관련해 "다각도의 논의 끝에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불발됐음을 알렸다.

또 앞서 '학교 2020'은 주연 배우 캐스팅을 두고 잡음이 생긴 바 있다. 당초 여자 주인공 나금영 역으로 배우 안서현이 낙점됐지만 갑작스럽게 김새론이 해당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안서현은 개인 SNS을 통해 "어른들은 왜 약속을 지키지 않을까요"라는 댓글로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으며 "이 또한 지나가겠지"라는 말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학교 2020'에는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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