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정국이 콘서트를 홍보하며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방.방.콘 D-5", "#방방콘 #방에서즐기는방탄소년단콘서트 #지금부터체조로에너지장전 #집콕방콕방방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RM과 정국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응원봉을 손에 쥔 채 '방방콘'에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방콘'은 안방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의 줄임말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총 8부로 구성해 방탄소년단의 지난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무료로 공개한다.
'방방콘'은 오는 18일과 19일 각각 낮 12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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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