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3호는 분유라떼 원샷, 2호는 놀아달라고…" 휴일 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휴일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유라떼 원샷하고 꿀잠. 3호 낮잠타임 엄마에겐 자유시간인데. 2호가 놀아달라고 하네.사진 찍자며 자꾸 이상한 표정만. 엄마도 아이스라떼 원샷하고 어제 못 본 '부부의 세계' 다시보기 하고 싶다! 매일이 일요일같은 요즘. 언제 끝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의 막내 아들 재하 군이 잠들어 있다. 또 김성은·둘째 딸 윤하 양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 첫째 아들 태하 군을 얻은 후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1월 27일 셋째 아들 재하 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