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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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잼잼·하오, 네 살 동갑내기 만남…'개준이와 잼하오' 결성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4.12 14:34 / 기사수정 2020.04.12 14: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갑내기 잼하오가 남다른 조화를 보여준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5회는 '우연히 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잼잼이네 집에는 개리 아빠와 하오가 찾아온다. 잼잼이와 하오의 4세 동갑 조화는 물론, 아이돌 시조새 문희준과 힙합 시조새 개리의 즐거운 만남이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날 잼잼이의 집에서 4세 동갑 친구 잼잼이와 하오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이뤄어졌다. 새 친구가 반가운 인싸 잼잼이와 수줍은 하오의 극과 극으로 다른 첫인사가 아빠들은 물론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금세 친해진 아이들은 실과 바늘처럼 졸졸 붙어 다니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잼잼이는 초코 크림이 얼굴에 묻은 하오의 얼굴을 닦아주며 살뜰히 챙겼다. 또 댄스 레전드로 이름을 날렸던 문희준과 개리의 신나는 댄스 타임에 아이들까지 합류해 흥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알콩달콩한 시간은 잠시였다. 아이들 사이의 작은 갈등이 이들 관계의 파국을 낳았다는 후문. 이 과정에서 하오는 눈물까지 쏟았다고 해 궁금증을 샘솟게 한다. 


행복하던 잼하오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파국이 찾아온 이유는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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