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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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써드아이 유림, 건강 염려증 고백…엉뚱 매력 '눈길'

기사입력 2020.04.08 10:27 / 기사수정 2020.04.08 10:3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써드아이의 유림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써드아이의 유림이 출연, 엉뚱한 매력을 자랑했다. 

유림은 무속인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제가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오래 살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지 못한 질문에 놀란 박나래는 유림의 나이를 물었고 23살이라고 답한 유림은 “제가 평소에 건강 염려증이 조금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여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무속인은 유림에게 “걸크러쉬 매력으로 더 밀고 나가면 좋겠다. 헤어 컬러도 바꾸고 점을 찍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유림은 “어제 염색한 건데”라고 답하며 아쉬워했다. 

유림이 속한 써드아이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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