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3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마스크와 머리 비닐캡을 쓴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나탈리 포트만은 "의료 종사자들은 항상 나의 영웅이었다. 지금은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그렇다. 위험을 무릅쓰고 끊임없이 열심히 일하면서 우리를 보호하고 구해주는 전 세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심각성을 띠자 나탈리 포트만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중 하나인 사회적 거리두기(I Stay Home For) 캠페인에 참여하며 동참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2021년 개봉 예정인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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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