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일 메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Team #CreadoConAdida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매트 위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막내 아들 시로의 모습이 담겼다. 시로는 메시의 구호에 맞춰 운동에 열중했다.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운동을 다한 시로는 일어나 메시에게 다가갔다. 아빠가 운동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던 것. 메시는 매트에 누워 시로가 했던 운동을 시도했다.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라리가가 중단된 상태다. 스페인에 거주중인 메시 역시 자가격리 중이다. 메시는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메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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