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롤 점검 뒤 '게임 시작 불가' 오류 현상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은 1일 오전 6시부터 6시 46분까지 서버 안정화 및 10.7 패치 적용을 위해 점검을 마쳤다.
롤 인벤 이용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부터 '랭크 게임', '무작위 총력전 모드' 등 다수의 게임 모드가 이용이 불가하다는 보고가 다수 게재됐다.
이에 대해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는 같은 날 오후 "현재 게임 이용에 있어 일부 게임의 시작이 불가한 문제가 발생해 담당 부서에서 확인 중"이라며 "담당 부서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 내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 측은 개인/2인 랭크 게임'의 시작 불가'로 오류 상황을 수정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게임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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