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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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손하트에 아빠 미소로 화답한 '파파모찌' 제임스 코든

기사입력 2020.04.01 14:33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임스 코든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은 CBS '홈페스트 제임스 코든스 레이트 레이트 쇼 스페셜'에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전 세계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였다. 곡의 엔딩 부분에서 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머리 위 큰 손하트를 그렸다.

이를 본 MC 제임스 코든은 다정한 아빠미소를 지으며 즉시 머리 위 하트를 그리고 화답했다. 사랑스러운 지민에게 반한 제임스 코든에게 시선이 쏠렸다.

앞서 지민과 제임스 코든은 지난 2월 방송된 제임스 코든쇼의 카풀 가라오케 코너에서 서로에게 '베이비 모찌' 와 '파파 모찌' 로 부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모찌 가족 너무 귀여워요", "제임스 코든 표정이 내 표정", "진짜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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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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