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2 17:12 / 기사수정 2010.08.12 17:13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메이저리그 출신 팀 레딩(32)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12일자 엔트리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는 좌완 투수 백정현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레딩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켜 사직 롯데전에 대비했다.
레딩은 브랜든 나이트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지난 5일 삼성과 계약했고, 11일 입국했다. 선동열 감독은 당초 레딩을 주말 한화전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일정을 앞당겨 선수단 합류와 동시에 1군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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