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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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벨기에 삼인방, 첫 산낙지 도전…"아무 맛 안 나고 달라붙어"

기사입력 2020.03.19 21:33 / 기사수정 2020.03.19 21:58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벨기에 삼인방이 생애 처음으로 산낙지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벨기에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광장시장에 방문한 콘라디, 존존, 주르당은 생육회와 산낙지 도전에 나섰다.

이어 음식이 나오고, 세 사람은 비장한 표정으로 산낙지를 마주했다. 그러나 쉽게 집히지 않는 산낙지에 당황했다.

오랜 젓가락질 끝에 겨우 산낙지를 집은 주르당. 초장을 듬뿍 찍어 맛을 본 그는 "특이할 정도로 아무 맛이 안 나"라며 "진짜 달라붙어"라고 시식평을 남겼다. 존존은 영혼 없는 얼굴로 "맛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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