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김희재의 전역을 축하했다.
김수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재야~전역 진심으로 인간적으로 개인적으로 세계적으로 축하한다♡"라는 글을 남기며 김희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공인 희재로서의 삶 형이 응원할게. 어제 희재 이모이시자 선배님이신 서지오 선배님과 즐거운 식사자리까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찬과 김희재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수 서지오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수찬과 김희재는 지난 14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김희재는 해군 병장 신분으로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최종 7위에 등극했으며, 지난 17일 전역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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