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오렌지레몬나무로 근황 전해…"우리 조금만 힘내요!"

배우 손예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울한 요즘 너무 상큼한 선물이 도착! 오렌지레몬나무 고마워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주황빛 과일이 달려있는 작은 화분의 모습이 담겼다. 화분 뒤에는 다양한 향초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지난 2월 이후 개인 SNS에 근황을 오랜만에 올려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오렌지레몬나무라니 나중에 자라면 더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하기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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