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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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여자축구 '아름다운 태극낭자 귀국 현장'

기사입력 2010.08.05 13:01 / 기사수정 2010.08.05 13:0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3위에 성적을 이뤄낸 U-20 월드컵 여자축구대표팀이 지난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시간이나 늦어진 비행기 연착과 도착 후 입국 수속을 마치기까지 1시간이나 흘러 피곤하기도 할터인데 수많은 취재진과 환송나온 팬들을 향해 웃음을 잃지 않던 여자축구대표팀
귀국 현장을 화보로 담았다.


입국 게이트가 열리자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 U-20 월드컵 여자축구대표팀 최인철 감독이다. 수많은 취재진에 적잖히 놀란 표정이다.






U-20 월드컵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도 많은 취재진에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출국할때만 해도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으니 그럴만도 하다.



쉴새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눈을 뜨지 못하는 김혜리.




이번 대회를 통해 얼짱 대열에 합류한 문소리(20·울산과학대)에게 마스코트 백호가 다가가고 있다. 백호! 그안에 혹시???



입국 게이트를 모두 나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U-20 월드컵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단.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최인철 감독. "여자축구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금의환향한 '지메시' 지소연(19.한양여대)이 인터뷰중 어머니에 대한 질문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엄마 사랑합니다"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3위 달성 주역인 문소리(20·울산과학대), 김혜리(20·울산과학대), 최인철(38) 감독, 지소연(19.한양여대),   김나래(19, 여주대)가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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