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3 17:01
[엑스포츠뉴스=목동,이동현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니코스키가 취업비자를 받고 1군에 등록됐다. 넥센은 3일 목동 한화전에 앞서 니코스키를 1군 엔트리에 넣고 김정훈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당초 니코스키는 취업비자 발급이 지연돼 선수 등록을 마치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날 엔트리 제출을 30여분 앞둔 오후 3시 50분께 취업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김시진 감독은 즉시 니코스키를 엔트리에 넣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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