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강훈, 홍어 폭풍 흡입…아재 입맛에 '눈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편스토랑' 김강훈이 홍어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정일우와 김강훈은 '먹방'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김강훈은 "저거 먹고 싶다"라며 무엇을 가리켰다.

그것은 바로 삭힌 홍어. 김강훈은 초장에 홍어를 찍으며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일우는 "맛있어?"라며 신기해했다. 김강훈은 "별로 안 세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어에 도전한 정일우. 맛을 본 그는 "과학실에서 걸레 빤 맛이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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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