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2 09:24 / 기사수정 2010.08.02 09:25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오는 3일과 4일, 목동 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온게임넷’ 진행자 이신애(22)양과 ‘나눔의 의료관광’ 1호 환자 멜니축 마르가리타(Melnichuk Margarita. 19)양을 시구자로 각각 초청하였다.
3일 시구자로 나서는 이신애(22)양은 게임전문 채널 ‘온게임넷’의 진행자로 최근 ‘온게임넷’ 여름 광고 모델로 나서 개성 만점의 이미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
4일(수)에는 한국관광공사와 동아대병원이 한국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실시하는 ‘나눔의 의료관광’ 1호 환자인 멜니축 마르가리타(Melnichuk Margarita. 19)양이 시구를, 한국관광공사 김건수(55) 신성장본부장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러시아 3대 채널의 하나인 NTV를 통해 러시아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시에 거주하는 멜니축 마르가리타는 지난 7월19일 한국을 찾았으며, 21일 동아대병원에서 6시간에 걸친 안면성형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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