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를 펼쳤다.
16명의 준결승 1라운드 무대가 모두 끝나고 순위 발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3위는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고 이어 4위 정동원, 5위 이찬원, 6위 김수찬, 7위 신인선이 차지했다.
특히 임영웅 영탁의 순위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결과적으로 영탁이 관객 점수에서 임영웅보다 2점 더 받았지만 최종 점수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임영웅이 1위를 지켜냈고, 영탁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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