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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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옥택연X이연희X임주환, 장꾸 매력부터 연기 열정까지 '찰떡 케미'

기사입력 2020.03.05 17: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의 장꾸 매력부터 연기 열정까지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종영까지 6회만을 남기고 있다.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불사한 옥택연과 그와 함께 비극적인 운명에 맞서는 이연희, 그리고 세상을 향한 분노로 가득 차 멈출 수 없는 폭주 기관차처럼 끊임없는 악행을 이어가고 있는 임주환이 주인공이다.

파이팅 넘치는 배우들의 열정과 찰떡궁합 팀케미가 돋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찐’ 케미는 물론,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 그리고 불 타오르는 연기 열정까지 담아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본방송과 촬영 현장의 극과 극 온도 차다. 극 중에서는 누군가의 정해진 죽음을 막기 위해 치열한 사투가 벌어졌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웃음꽃 만발한 배우들의 모습이 180도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온 몸을 던지는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은 옥택연은 훈훈한 촬영 현장을 만드는데 일등 공신을 했다. 촬영 틈틈이 깨알 같은 댄스 실력을 발휘하는 등 언제나 긍정 에너지가 넘친다.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웃음을 책임지며 공식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연희의 비타민 미소도 촬영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한 겨울에 진행된 촬영이었던 만큼 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에서 이번 작품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옥택연과 임주환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연희를 두고 불꽃 튀는 대립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친밀하다. 무엇보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그 어느 때보다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27-28회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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