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31 23:19 / 기사수정 2010.07.31 23:19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지한 기자]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의 활약이 서울의 선두 탈환에 큰 보탬이 됐다.
데얀은 31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쏘나타 K-리그 2010 15라운드에서 전반 15분과 후반 37분 잇따라 골을 터트리며 서울의 2-0 승리에 크게 이바지했다. 오른발로만 감각적으로 두 골을 뽑아내며 승리에 이바지한 데얀은 리그 6-7호 골을 연달아 터트렸고, 지난 28일 컵대회 4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2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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