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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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오늘(2일) 결승전 무관중 녹화…최종 7인 누굴까

기사입력 2020.03.02 16:19 / 기사수정 2020.03.02 16:1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오늘(2일) 열린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측은 2일 무관중으로 결승전 사전 녹화를 진행한다. 안전상 문제로 녹화 장소는 비공개한다. 

앞서 '미스터트롯'은 지난달 2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600명 관중을 불러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며 전면 취소했다. 

이날 열리는 결승전에는 최종 7인이 오른다. 지난 방송에서는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 등 14명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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