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02 11: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원영이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와 그의 친구 앨빈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이 과거와 현재, 환상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정원영이 연기한 앨빈 켈비는 순수하고 엉뚱한 소년의 모습을 간직한 채 친구 토마스에게 영감을 주는 30년지기 친구다. 지난해에 이어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즌까지 참여한 정원영은 앨빈 특유의 발랄하고 천진난만한 모습과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목소리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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