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배우라인 연정훈X김선호, 영상촬영 미션에 열정↑ ...딘딘 이해불가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과 김선호가 영상촬영 미션에 열정을 폭발시켰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영상촬영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저녁식사가 걸린 영상 제작 대결을 위해 팀원으로 연정훈, 김선호를 뽑았다.

딘딘은 장소선택 게임에서 승리, 편한 자유장소를 택하고 싶었지만 연정훈과 김선호의 의견을 따라 등산이 예고되는 발왕산 정상을 택했다.

연정훈과 김선호는 소품을 고르다가도 아이디어가 샘솟아 흥분을 하며 얘기를 나눴다.

딘딘은 연정훈과 김선호 사이에 서서 둘의 대화를 이해못하겠다는 얼굴로 듣다가 "둘이 지금 뭐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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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