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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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철판요리 불쇼 도전…'44차원 매력'

기사입력 2020.02.27 14:22 / 기사수정 2020.02.27 14:24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철판 요리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번째 주제 달걀로 메뉴 개발에 돌입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 중 이유리는 지난 번 중식에 이어, 철판 요리에 도전하며 우승 의지를 불태운다.

앞선 메뉴 대결에서 중식에 도전했던 이유리는 남다른 열정으로 본격 중식을 배우기 위해 직접 웍을 구매하는가 하면 대용량 양파 썰기 훈련을 했다. 더욱이 불맛을 내기 위한 불쇼에 도전해 성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대결에서도 이 같은 이유리의 열정이 폭발한다. 이번에 이유리는 선택한 것은 불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철판 요리다. 이에 이유리는 자신이 사용할 달걀 한 판을 들고 철판 요리의 고수를 찾아갔다고 한다.

먼저 고수의 화려한 철판 요리 쇼가 시작됐고, 눈 앞에서 이를 본 이유리는 물개 박수, 소름, 경악까지 3단 리액션을 보였다. 이유리의 44차원 리액션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 모두 포복절도했다.

그러나 이유리의 활약은 리액션에서 멈추지 않았다. 
철판 앞에 선 이유리는 달걀을 공중에서 깨는 기술에 도전, 겨우 성공한 후 급기야 전문가만 할 수 있다는 불쇼 도전을 선언했다. 열정 만수르 이유리의 철판 요리 불쇼 성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절친 배우 박하나와 함께 다양한 달걀 요리 먹방에도 도전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8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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