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박은빈의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26일 박은빈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단아한 미모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박은빈은 성황리에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에서 맹활약했다.
첫 회부터 신선한 소재와 개성있는 캐릭터,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로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자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이다.
극 중 박은빈은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토브리그’로 ‘박은빈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이끌어낸 박은빈은 아역에서부터 이어진 연기 내공과 명료한 딕션으로 기존에 없던 캐릭터를 완벽 소화, 다시 한번 20대 대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드림즈에 대한 애정으로 거침없이 직진하는 만능 해결사로서의 면모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하기에 충분했고, 극 중 활력소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토브리그’를 통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물론 섬세한 연기력까지 다시 한번 선보인 박은빈. 박은빈의 활약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박은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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