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홈스쿨링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김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교 안 가니까 홈스쿨링도 너무~어렵고 힘들고 종일 서서 치우고 밥 차리고 무한 반복이지만 소지해가 즐거워하는 모습 보니까 혼육하는 꿍했던 내 맘이 엄마 맘으로 다시 녹는다 #소지해 #집에만 있기 #무슨 일이람 #이 또한 지나가리 #홈 스위트홈 #홈스쿨링 #긴 방학"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애리의 자녀들이 화분에 무언가를 그리고 있다. 야무지게 앞치마를 하고 색칠에 열중한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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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