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주니어, 인스타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98만 돌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큰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호날두 주니어는 지난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개설한지 하루 만에 26일 오후 4시 기준 980, 896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호날두 주니어는 자신의 첫 게시물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의 새로운 계정입니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호날두 주니어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엄지를 치켜 세우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3일 2019-2020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리그에서 11경기째 골을 이어가면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는 오는 3월 2일 인터밀란과 맞대결을 펼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호날두 주니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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