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봉준호 감독 작품에 참여할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봉준호 감독 작품에 참여할 것 같은 스타는?(OST 혹은 연기 등)'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70324명이 참여했다. 여기서 뷔는 37309명(득표율 53%)의 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뷔는 연기에도 경험이 있다. 2016년 12월에 방영된 KBS-2TV '화랑'에서 첫 연기에 도전했다. 화랑도 막내 한성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뷔는 최근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하자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설문조사의 전체적인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여파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기자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돌차트,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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