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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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내일(25일) 관객 없이 녹화…"코로나19 발생예방 위해"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02.24 16:16 / 기사수정 2020.02.24 16:2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 빅리그'가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녹화를 진행한다.

24일 tvN '코미디빅리그' 측은 공식홈페이지에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코미디빅리그' 방청신청 취소 안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내일(25일)로 예정된 녹화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예방을 위해 '관객 없이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으니 관객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350회 방청에 당첨되신 분들은 추후 관객 참여 녹화가 재개될 때, 우선 순위로 방청권을 배부해드릴 예정이다"라며 "해당 관련 사항은 추후에 자세히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tvN '코미디빅리그' 제작진입니다.

내일(25일)로 예정된 녹화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예방을 위해 '관객 없이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으니 관객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350회 방청에 당첨되신 분들은 추후 관객 참여 녹화가 재개될 때, 우선 순위로 방청권을 배부해드릴 예정입니다. 

(해당 관련 사항은 추후에 자세히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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