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4 15:26 / 기사수정 2020.02.24 15:28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오지GO'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남태평양 바다를 배경으로 기상천외 원시 통나무 카누 낚시에 도전한다.
24일 MBN 신규 예능 '오지GO'에서 김병만과 윤택, 김승수는 솔로몬 제도에 살고 있는 원시 부족 코무바울루족을 찾아가 오지 문화를 적극적으로 체험, 이들의 삶에 녹아들며 코무바울루족의 전통을 이해하는 한편, 부족민 중 일부를 한국에 초대해 한국의 문화를 알려주며 진정한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이런 가운데 김병만과 윤택, 김승수가 코무바울루족의 전통 이동수단인 카누 낚시에 도전하며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선사한다. 코무바울루족이 보여준 카누는 통나무를 깎아 만든 '올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생각보다 좁고 얇은 외형에 윤택과 김승수는 체험 전부터 겁먹은 모습을 보인다. 반면 김병만은 다년간의 정글 생활을 바탕으로 자신감과 의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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