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스페셜 갈라쇼 개최…김연자→홍진영과 '특급 컬래버'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미스터트롯'이 스페셜 갈라쇼를 개최한다.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측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1대 트롯맨과 결승 진출자, 화제의 참가자가 총출동한 스페셜 갈라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스페셜 갈라쇼는 4200석 규모의 일산 고양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갈라쇼에서는 우승자들의 스페셜 무대, 결승 진출자들의 '최애곡' 무대 등 다양한 무대들이 구성된다.

더욱이 이번 스페셜 갈라쇼에는 김연자, 백지영, 홍진영, 린, 치타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디바들이 출격한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로 활약한 장윤정과 트롯맨들의 특급 컬래버 무대가 펼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스터트롯-스페셜 갈라쇼’는 일산 고양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티켓 신청 문의는 차후 공지된다. 

‘미스터트롯’ 8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