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2 02:41 / 기사수정 2007.02.02 02:41
[엑스포츠뉴스 = 양재 교육문화회관, 박내랑 기자] 김태술이 SK의 지명을 받아 ‘1순위’의 영광을 안았다.
김태술은 1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열린 2007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서울 SK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SK의 강양택 감독대행은 ""라며 1순위 지명권을 사용해 김태술을 확보하였다. 아시안게임에 대표팀으로 참가한 김태술은 대학 최고의 가드라 불리며 양희종과 짝을 이뤄 연세대를 대학최고의 팀으로 올려놓았다.
김태술은 "기대는 했지만 1순위로 뽑힐지는 몰랐다. 양동근선배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