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리그를 띄워라!" 스페셜포스 리그 이벤트 마련

 - 녹화 현장 함께 찾은 친구, 연인/방송 엔딩 퀴즈 정답자

 - 스페셜포스 쿠폰 , 테디베어 전시회 티켓 등 상품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 열릴 예정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개최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스페셜포스의 스페셜한 게스트’, ‘스페셜포스의 스페셜한 엔딩을 잡아라’ 등 총 2개의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스페셜포스의 스페셜한 게스트> 이벤트는 대회 녹화 현장을 찾은 친구 또는 연인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대회 녹화가 있는 2월 3일(토)과 10일(토) 오후 1시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선착순으로 ‘스페셜포스 전투헬멧’ 30일 사용권(1인 2매, 총 20명), ‘테디베어의 세계여행 전시회’ 관람권(1인 2매, 총 20명), ‘삼성 애니젠’ 고급 마우스(총 30명)를 준다. 그 외 녹화 현장을 찾은 관람객 전원에게는 스페셜포스 핸드폰 액정 클리너와 마스터리그 더블업과 무기교체 속도업 등의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또 하나의 이벤트는 <스페셜포스의 스페셜한 엔딩을 잡아라>. <온게임넷 SF 마스터리그> 방송 엔딩 영상에 나오는 프로그램 관련 퀴즈를 맞추는 이벤트로, 방송 후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에 정답을 응모하면 된다. 4일, 11일에는 응모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테디베어의 세계여행 전시회’ 관람권과 스페셜포스 1만SP를 각각 30명에게 증정하며, 18일, 25일에는 온라인 운세 상품권, 스페셜포스 1만SP를 각각 50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온게임넷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온게임넷의 이현수 본부장은 “올해 온게임넷은 ‘e스포츠의 중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그 사업들 중 하나로 한국 게임 리그를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그 계획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는 2월 4일(일)부터 3달 간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28일 오후 1시 첫 녹화)될 예정이다.

*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는?

연간 총 상금이 3억에 달하는 FPS 최대 규모의 리그로 4회의 정규리그와 그랜드파이널 및 여성특별전으로 구성 진행될 예정이다. 1차 대회를 1월28일 시작하여 4월까지 총 10팀이 경기를 치루며, 이 중 최종 4팀이 연말에 있을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한다. 이번 리그의 온라인 예선은 스페셜포스 클랜팀들이 각 클랜의 명예를 대표해 경기를 치루는 “클랜래더전”으로 치뤘으며,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