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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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리스폰 가능한 '팀 데스매치 모드' 나온다

기사입력 2020.02.12 15:52 / 기사수정 2020.02.12 15:52

최지영 기자


치열한 전투가 열릴 '팀 데스매치 모드'가 드디어 나온다.

12일 펍지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팀 데스매치 모드'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팀 데스매치'는 기존의 맵에서 선정된 7개의 다양한 전장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는 게임이다.

게임은 1인칭 전용 8 vs 8 대전으로 진행된다. 승리조건은 먼저 50킬을 달성하거나 한 라운드(10분) 동안 더 높은 킬 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한다.

'팀 데스매치'는 에란갤, 사녹, 비켄디, 미라마 등 총 7개의 전장이 존재한다. 맵 키를 눌러 스폰 킷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사망할 경우 5초 뒤 리스폰된다.

리스폰은 아군 근처 위주에 되며 지점이 위험할 경우 안전한 곳에서 리스폰이 된다. 리스폰시 잠시 동안 무적 상태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기절하지 않고 즉시 사망한다. 팀킬은 비활성화된다. 킬 및 어시스트를 달성할 경우, 팀 데스매치 부스트 게이지를 획득한다.

만약 5초 간 피해를 받지 않을 경우, 팀 데스매치 부스트 게이지를 소모하여 많은 양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팀 데스매치는 재접속이 불가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펍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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