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조커' 호아킨피닉스와 아카데미서 만나 훈훈 인증샷 [in스타]

배우 최우식이 할리우드 배우 호아킨 피닉스,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r.Phoenix & Mr.Waitit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최우식 곁으로 호아킨 피닉스와 타이카 와이티티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지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났다. 나비 넥타이에 정장을 갖춰 입은 이들에게 시선이 쏠린다.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조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영화 '조조래빗'을 연출, 아카데미 각색상에 올랐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멋있고 자랑스러워요", "와 사진만 봐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에서 기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