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0 17:22 / 기사수정 2020.02.10 17:22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KBS2 라디오 DJ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노래로 전달한다.
임백천, 조규찬, 이세준이 참여한 이 캠페인송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마스크쓰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이 나의 건강을 위한 일 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한 사랑이고 배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제작을 기획한 임백천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KBS 2라디오 DJ 동료이자 음악적으로 실력있는 후배들과 함께 무엇인가 해 보고 싶은 생각에 노래를 만들게 됐다"며 결국에는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이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이번 재능기부에 앞장 선 소감을 밝혔다.
손 씻기('사랑의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마스크는 수호천사')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KBS 라디오 개인위생 캠페인송은 10일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며, KBS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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