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7 17: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EBS미디어㈜ 대표이사가 직장내 괴롭힘 논란 휩싸인 가운데 EBS 측이 해임을 결정했다.
EBS는 7일 자회사인 EBS미디어㈜의 대표이사에 대한 해임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EBS 측은 "이는 최근 제기된 EBS미디어㈜ 황인수 대표이사의 직장내 괴롭힘 논란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공영방송사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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