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양준일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이슈로 떠올랐다. 하나부터 열까지 그가 하는 모든 것이 '핫'하다.
양준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WAYS THINKING OF YOU"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양준일은 종이에 열심히 사인을 하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인 미소'를 보낸다.
특히 양준일은 트레이드마크인 파마머리에서 벗어난 단발머리 스타일로 변신해 팬들을 뭇 설레게 만들었다.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꽃미모'를 발산한 것.
지난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한 양준일은 지난 12월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슈가맨3'을 통해 소환됐을 당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생애 첫 팬미팅을 진행하는가 하면, 현재 팬들을 위한 '양준일 1집 - 겨울 나그네' CD와 LP 재발매를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JTBC는 양준일을 위한 특집 방송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를 방송하며 뜨거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여기에 양준일은 오는 14일 에세이 '양준일 MAYBE(메이비)_너와 나의 암호말'을 출간한다. 양준일의 에세이는 판매 3시간 만에 판매량 약 7천부를 돌파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양준일의 일거수일투족은 매순간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양준일의 달라진 헤어스타일 역시 팬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면서 양준일이 명불허전 '대세'임을 재차 입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양준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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