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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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아마추어 농구 리그 출격…이상윤 "온몸 불사지를 것"

기사입력 2020.02.05 16:53 / 기사수정 2020.02.05 16:5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핸섬타이거즈'가 '진짜 농구'를 선보인다.

SBS 리얼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가 아마추어 농구 리그에 참여한다.

최근 ‘핸섬타이거즈’ 선수단은 ‘SBS배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전’ 리그 첫 경기를 치르며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핸섬타이거즈’가 참여하는 ‘SBS배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전’에는 대학교, 직장인 리그 등에서 검증 받은 주요 아마추어 농구팀 8개 팀이 출격한다.

A, B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리그는 설 직후부터 시작되어 예선전이 진행 중이다. 서장훈 감독이 이끄는 ‘핸섬타이거즈’는 이번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장 이상윤은 “우리는 교체 선수가 풍부하다. 코트에서 뛰는 순간 온몸을 불사지르자”라며 선수들과 의욕을 다졌다.

앞서 트라이아웃을 통해 인수와 전지훈을 새 멤버로 영입한 ‘핸섬타이거즈’는 12인 완전체로 거듭나면서 더 막강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선보였다.


한편 7일 방송되는 ‘핸섬타이거즈’에서는 고양시청과의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1쿼터를 리드한 상황에서 이상윤, 줄리엔강, 문수인 등을 투입한 ‘핸섬타이거즈’가 과연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핸섬타이거즈'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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