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세븐틴이 위버스에 입점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 '세븐틴 위버스'가 2020년 상반기에 오픈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플레디스는 "'세븐틴 위버스'를 통해 앞으로 세븐틴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며 "오픈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윤석준 대표는 4일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통해 세븐틴의 위버스 입점 소식을 알렸다. 윤 대표는 "다양한 시도와 경험, 성공 케이스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모듈화 하여 빅히트 레이블을 넘어 더 많은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할 것"이라며 "그 첫 사례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세븐틴'이 위버스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플레디스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의 위버스 오픈 관련 공지드립니다.
세븐틴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 '세븐틴 위버스'가 2020년 상반기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세븐틴 위버스'를 통해 앞으로 세븐틴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픈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항상 세븐틴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캐럿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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