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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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이강인의 '마르세유 턴' 소환…'기대↑'

기사입력 2020.02.04 13:47 / 기사수정 2020.02.04 14:00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날아라 슛돌이'에서 7살 이강인의 마르세유 턴이 소환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5회에서는 FC슛돌이의 4번째 평가전이 펼쳐진다. 지난 3번째 평가전에서 드디어 첫 승을 이룬 FC슛돌이는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박서진이 슛돌이 선배 이강인의 개인기 마르세유 턴을 연습, 실전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속 이강인 형을 흉내 내며 연습하는 박서진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한다. 이와 관련 '날아라 슛돌이' 3기 시절 7살 이강인의 마르세유 턴 장면도 소환된다.



앞서 이강인은 7기 슛돌이 후배들과 영상 통화로 다정한 인사를 나눠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이들 모두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만남을 약속하는 이강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 것.

박서진은 이강인의 마르세유 턴을 흉내 낼 수 있을지, 또 어린 시절 이강인의 마르세유은 어땠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5회는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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