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백지영이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백지영은 지난해 11월부터 수원, 대구, 청주, 부산, 성남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백스테이지(BAEK STAGE)’를 열었고, 오는 2월 1일 대전을 비롯하여 광주, 전주, 서울에서도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월 1일(토) 대전 콘서트부터는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곡은 콘서트 무대에서 라이브로 듣고 싶다는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셋리스트에 추가 되었다.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는 지난 12월 22일 발매한 곡으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전체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영의 전국투어 콘서트 ‘백스테이지(BAEK STAGE)’는 매회 감동과 재미,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출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공연장 나눔자리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팬들과 따뜻함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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