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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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e스포츠 대회, 오는 2월 1일 열려 '장재호·박준·엄효섭 출전'

기사입력 2020.01.31 12:00 / 기사수정 2020.01.31 13:31

최지영 기자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대회가 오는 2월 1일 열린다. 유명 프로게이머들도 대거 출전해 시선이 모이고 있다.

31일 아프리카TV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쥬팬더' 박성영이 아프리카TV의 지원을 받아 'WSB(Warcraft Survival Battle) Reforged Invitational(이하 WSB)'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열린다. 지난 29일 출시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로 치러진다. 

유명 워크래프트3 선수들도 출전한다. 정호욱을 비롯해 장재호, 조주연, 이형주, 박준, 엄효섭, 노재욱, 문채영 등 총 8명의 선수가 등장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600만원 규모이며 8강 싱글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WSB는 저녁 7시에 온라인으로 방송된다. 생중계는 '쥬팬더', '프렌지', '소인'의 방송국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대회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아프리카TV는 대회 우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통해 1명에게는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전쟁의 전리품'을, 3명에게는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일반판'을 지급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프리카TV, 쥬팬더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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